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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롬2:27

StarCatcher 2015. 2. 2. 00:21


전도사님께 카드 한장을 받았다.


삐뚤빼뚤 쓴 글씨(^^;)였지만 

마음이 감동하기엔 충분한 선물이었다.


특별히 나에게 주신 성구를 적어보고자 한다.

로마서 2장 27절서부터 29절까지다.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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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면적 유대인이 되어야지..


#할례를 마음에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나의 정욕과 욕심을 버린다는 것을 뜻한다고 배웠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인지하게 만들기 위해 주신 것이고

다 지킬 수 없음의 한계를 자각하게 만들기 위해 주신 것이다.


#사람의 칭찬이 아닌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더욱 가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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