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2017.05.10. 5월 아웃캠퍼스 에디터 1차 정기모임 본문
2주에 한 번씩 갖는 피드백 & 세미나 모임!
모임 때마다 책을 2권 씩 주셔서 너무 좋다... 여태 받은 걸 모두 읽은 건 아니지만ㅋㅋㅋ
피드백 시간
난 저번주에 콘텐츠를 못 올려서 지지난주에 올렸던 콘텐츠로 피드백을 받았다. 난생 처음으로 만들어 봤던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이었다. 모바일 이용자의 플레이 시간은 총 1분 30초라서 만약 모바일 유저를 대상으로 만든 거라면 좀 더 짧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았다. 그리고 웃음 빵빵 영화 5개를 추천한 건 좋지만 '에디터가 추천하는', '남들은 잘 모르는' 등의 타이틀이 붙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아 집에 오자마자 제목을 수정했다ㅋㅋ '남들은 잘 모르는 보석 같은 영화'를 제목에 추가했다. 영상의 자막이 잘 안 보인다는 의견도 많았다 ^_^; 잘 안 보이기는 했다 하하하 다음에는 더 크게 만들어야지.
두 번째로 피드백 받은 콘텐츠는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전시회'였다. 왜 이걸 추천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달까? 왜 이 전시회에 부모님을 데려가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조금 부족했다. 그리고 객관적인 사실 같은 내용을 표시할 때는 고딕체와 같은 깔끔한 폰트를 쓰는 게 적절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미니 세미나
그리고 이어서 '트렌트 워칭' 미니 세미나가 이어졌다!
잘 만들어진 콘텐츠를 벤치마킹해서 내가 만들 콘텐츠에 적용해 보면 좋을만한 예시들을 소개해 주셨다. 씨리얼, 페이스북 페이지 'Face', 대선 후보들을 연애 상대로 생각하고 풀어 쓴 Brunch의 어떤 글, 삼성 투모로우 에디션 등을 보면서 다음 콘텐츠에 써먹을만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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