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끝이 보인다 이제

과목 하나에, 대외활동 하나 남았다..

6월이면 다 끝난다..

얼른 쉬고 싶어....

휴식이 간절하다....

아무 생각 안 하고 정말 푹 쉬고 싶다...

밥도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고...

하아.. 지금 이틀째 한 끼도 못 먹음...

건↘강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도 끝나니까 너무 신나..

이렇게나 고통스러운 학기가 종강함과 동시에 졸업이라니, 좀 갑작스럽긴 한데

됐고 그냥 쉬고 싶다.... 맛있는 거 먹고 영화도 보고 경치 좋은 것도 보고 싶고 으아아아아~~

일단 잠이라는 것을 5시간은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