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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죄의 삯 (1)
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창세기 3장과 로마서 5장 <우리를 향한 그 분의 계획>
창세기 3장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더니느낌이 묘하다.전에는 그저 하나의 신화 이야기처럼 느껴지던 것이오늘은 현실적이면서도 슬픈 이야기로 느껴졌다. 얼마나 슬프고 화가 나셨을까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따먹은 사실을 알게 되셨을 때 말이다.물론 예견은 하셨겠지만 말이다. 선악과는 자유의 상징이다.세상 사람들이나 일부 교인들은왜 하나님은 선악과라는 것을 만드셔서 인간을 스스로 타락하게끔 만드셨냐고 묻는다. 만약 당신이 신이라고 가정해보자.당신에겐 창조의 능력이 있다.그래서 무언가 피조물을 만들어 냈다.이 피조물들이 마치 로봇처럼, 기계에 입력된대로,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말에 복종한다면,이것을 어떻게 진정한 사랑이고 순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이 생각해 낸 상상일..
일상/잡담
2015. 2. 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