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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마지막 후기 [못다한 말] 본문

NJCU 교환학생/후기

교환학생 마지막 후기 [못다한 말]

StarCatcher 2017. 2. 18. 21:43
준비/생활/여행/사진 편, 그리고 못다한 말 편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거 강추입니다!
저는 원래 귀국일이 종강 직후였는데 너무 떠나기 싫어서 수수료 10만원 내고 1월 2일로 바꿔서 뉴이어 이벤트까지 보고 왔습니다.
글이 이렇게나 길어진지도 모르고 신나게 썼네요.. 사진 올리면서 어찌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지..! 
정말 꿈같이 아련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곳을 탐방하고 여행하며 미국 문화를 몸소 체험했던 일도 기억에 남지만 저 개인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작년 그 때 미국으로 오지 않았다면 발견할 수 없었고, 혼자 지내보지 않았다면 깨닫지도 못했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통해 회복했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참으로 감사하네요 (고마워요 다들ㅠㅅㅠ) 
교환학생 갔다오고 나면 정말 시야가 확 트이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많이 넓어집니다~

교환학생 꼭 가세요!!!!!! 추천 또 추천드려요! 

더 많은 사진과 정보가 필요하다면 카톡 bsy0017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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