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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왔다면 여긴 꼭 가줘야지,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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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왔다면 여긴 꼭 가줘야지,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 편

StarCatcher 2017. 2. 19. 07:19

본 글은 2016.10.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갈 거예요.

선착장에서 이번엔 자유의 여신상 가는 페리를 타세요.







엘리스 아일랜드는 잠시동안 안녕-!

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유의 여신상에서 배터리 파크로는 못 가요.

따라서 우리는 배터리 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엘리스 아일랜드를 다시 들를 겁니다.




날씨 한번 죽입니다.

허드슨 강은 그리 깨끗하진 않지만요.




페리에서 내리면 자유의 여신상이 더 가까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갑시다.

검문소 있어요~!


여신 언니 발판 올라가기 전에 박물관 구경하고 가실게요.


구조학적 명칭인가봐요...




실제 사이즈를 본 뜬 모형이래요.

생각보다 정말 크죠!?





이제 발판에 올라가 볼게요.

저는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힘들었지만 못 올라갈 정도는 아니예요.






발판에서 보이는 쬐끄만한 사람들.




발판에서 바라 본 여신상은 또 색다르네요. 

무지 큰데 카메라로는 그 느낌이 안 담기네요..




저 멀리 브루클린 쪽의 Verrazano-Narrows Bridge도 보이고....



뉴저지도 한눈에 보이고..





맨하튼도 한눈에!!!!




내려와서 한 컷 담았어요.

언니 참 볼수록 매력있네!

앗, 저기 관광객들도 조그맣게 보이네요ㅋㅋ




날씨가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데다가 햇빛도 따사로워서 정말 최고의 날씨였답니다.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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