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가다! 2일차

본 글을 2016.10.08.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워싱턴 D.C.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쉽게도 날이 흐리네요.

거울 댄 줄;;;;;;;;;

거의 완벽한 대칭이네요.

Cannon House Office Building인가...?

근처에 이렇게 생긴 정부 청사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Library of Congress

정말 멋진 도서관. 

이런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고대 학자된 느낌이려나?

들어가 보진 못했네요.

Russell Senate Office Building

마치 신전 같아요.

드디어 US Capitol

으리으리합니다.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꼼꼼히 둘러보진 못하고 대강 훑어봤네요.

그래도 플라네타리움 공연은 봤어요.

National Gallery of Art

바이올린 협주도 들었어요.

그 유명한 워싱턴 모뉴먼트!!

World War II Memorial

숙연해 지는 장소입니다.

Lincoln Memorial Reflecting Pool을 따라 외곽 쪽에 난 길.

정말 예뻐요.

차분해지네요.

링컨 기념관.

사실 이것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면서 우리의 종착지는 이 링컨 기념관이 되겠네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를 세우고자 했던 링컨..

링컨의 눈으로 보는 워싱턴D.C. 전경입니다.

한눈에 다 들어오죠?

사실 못 가본 데도 너무 많아서 아쉬운데 체력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아쉽네요.

저녁은 근처 We the pizza라는 피자 집에서!

먹을 만 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