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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가다! 1일차

StarCatcher 2017. 2. 19. 05:00

본 글은 2017.10.07. 기준으로 쓰여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뉴욕을 벗어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로 갈 겁니다.



메가버스로 편도 네 시간 정도 걸리네요.



먼저 우리를 맞는 것은 정말 큰 유니언 스테이션



식당, 상점, 기차역, 버스 등의 집합지입니다.

상당히 크더라고요.




외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갈함의 정석.




유니언 스테이션 맞은 편에 있는 공원에서 보이던 Capitol building.

워싱턴 DC의 상징이죠.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공원 벤치에 앉아 간단하게 느낀 점을 적었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평화로운 시간.




참 예쁜 공원입니다.





유니언 스테이션 바로 옆에 있는 우편 박물관에 갑니다.




빠-알간 우체통이 참 예쁜데 그 중에 있는 우리나라 우체통!!!

너무 반가웠어요.




실제 우편 집무실을 재현해 놨어요.

직접 우편을 분류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




친구가 에티오피아 사람이라서 자기가 잘 아는 에티오피아 음식적이 있다며 데려갔어요.

저기 왼쪽에 있는 난(?) 같은 데에 돼지고기나 양고기 그리고 야채를 올려서 먹는 식이었어요.

우리나라 쌈이랑 정말 비슷하죠?!

실제로 저 푸른 나물은 우리나라 시래기랑 맛이 정말 비슷했답니다.





조지타운에서 바라본 포토맥 강.

선선한 강바람 맞기 좋아요.

대단한 장소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해 체력을 아껴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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