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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헤아려 본 슬픔」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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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루이스의 「헤아려 본 슬픔」에서

StarCatcher 2015. 2. 3. 17:27


C.S.루이스의 「헤아려 본 슬픔」중,


내가 인상깊게 기억하는 말이 있다.




You never know how much you really believe anything 

until its truth or falsehood becomes a matter of life and death to you.


어떤 것의 진위가 당신이 죽고사는 문제가 되기 전까지는

당신이 그것을 얼마나 진심으로 믿고 있던건지 절대 알 수가 없다. 


.

.

.



저자인 루이스가 아내를 병으로 잃고 난 후

 하나님께 느꼈을 복잡한 심정을 가장 잘 대변해주고 있는 말인듯 하다.



나 또한 작년의 일로 인해 나의 영혼이 죽음의 문턱에 들어섰다가,

 다행히도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기에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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