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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다들 이런 식으로 스벅 덕후가 돼 가는 건가.. 본문
저번 주에 스타벅스 갤러리아펠리스점에서 먹은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넘나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다음 번에도 초콜릿 블렌디드나 프라푸치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을 풍부한 맛..)
왜 '풀 문'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니
저기 떠있는 아이스크림이 보름달을 닮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스벅 홈페이지)
하아...넘나 귀여워....
그나저나 저 바닐라 아이스크림 정말 정말 맛있다..
그리고 그저께 스타벅스 올림픽공원북문점에서 먹은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의외로 모카시럽이 들어간다)
역시 초코는 날 배신하지 않아..
역시나 맛있는 것... ㅜㅜ
초콜렛을 잘 안 먹다가 어쩌다 한번 씩 가끔 먹어주다 보면 생기는 일인 것 같다.
바로 초코를 주입하면 눈알이 팽팽 돌 정도로 기분이 업! 업! 되는 것!
그래.. 이렇게 가끔씩만 먹어주는 거야.
먹었을 때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진짜 나만의 마약과 다름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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