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타임스퀘어!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까지!!

2016.09.10. 기준으로 쓰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개강하고 처음 맞는 주말에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뉴욕은 역시 타임스퀘어!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까지 갔다왔어요.

먼저 낮에 방문한 타임스퀘어!

사람 무진장 많네요.

이 날 정말 푹푹 찌고 더웠는데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하세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일몰 전에 미리 티켓팅을 해두면 나중에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그럼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바로 옆 한인타운에서 저녁을 해결합시다.

저희 일행은 '반지하'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부대찌개랑 찜닭 시켰는데 정말 맛있고 고향 생각나게 하는 맛~~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저녁이 되니 또 느낌이 다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외관..

이제 올라가 보겠습니다.

황홀경 그 자체예요.

일몰을 함께 보지 못해 아쉽지만 야경도 너무나 멋집니다!!

저기 두번재 사진에 뒤편에 보이는 조명은 911테러를 추모하는 조명이랍니다.

바람은 정말 많이 부니 모자 날아가지 않게 조심!

타임스퀘어 야경을 보러 다시 이동 중에 지나친 '브라이언트 공원'

선선한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는 사람들이 한가득이네요.

드디어 도착한 타임스퀘어

여전히 사람 많고 화려한 타임스퀘어ㅋㅋ

타임스퀘어를 처음으로 밤에 본 소감은 '밝다' 였어요..

대형 전광판 때문에 대낮처럼 환해요.

갑자기 저 모든 전광판을 돌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전기가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