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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뉴욕에 왔다면 여긴 꼭 가줘야지,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 편 본문
본 글은 2016.10.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자유의 여신상에 들어갈 거예요.
선착장에서 이번엔 자유의 여신상 가는 페리를 타세요.
엘리스 아일랜드는 잠시동안 안녕-!
위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유의 여신상에서 배터리 파크로는 못 가요.
따라서 우리는 배터리 파크에 들어가기 위해 엘리스 아일랜드를 다시 들를 겁니다.
날씨 한번 죽입니다.
허드슨 강은 그리 깨끗하진 않지만요.
페리에서 내리면 자유의 여신상이 더 가까워졌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입구에 들어갑시다.
검문소 있어요~!
여신 언니 발판 올라가기 전에 박물관 구경하고 가실게요.
구조학적 명칭인가봐요...
실제 사이즈를 본 뜬 모형이래요.
생각보다 정말 크죠!?
이제 발판에 올라가 볼게요.
저는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힘들었지만 못 올라갈 정도는 아니예요.
발판에서 보이는 쬐끄만한 사람들.
발판에서 바라 본 여신상은 또 색다르네요.
무지 큰데 카메라로는 그 느낌이 안 담기네요..
저 멀리 브루클린 쪽의 Verrazano-Narrows Bridge도 보이고....
뉴저지도 한눈에 보이고..
맨하튼도 한눈에!!!!
내려와서 한 컷 담았어요.
언니 참 볼수록 매력있네!
앗, 저기 관광객들도 조그맣게 보이네요ㅋㅋ
날씨가 정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데다가 햇빛도 따사로워서 정말 최고의 날씨였답니다.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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