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신선한 아보카도 소스를 곁들인 뉴욕 브런치 The Butcher's Daughter 본문
2016.10.14기준으로 쓰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브런치로 유명하다는 The Butcher's Daughter.
버쳐 씨 따님이 그렇게 요리 솜씨가 좋으신가요?
.....
채식 전문식당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네요.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약간 쌀쌀한데도 밖에서 잘 드시는 손님들...
매장 인테리어는 참 깔끔한 느낌?
신선한 재료를 쓸 것 같은 느낌이 막 듭니다.
제가 좀 늦게 방문(3시 좀 넘어서)했던 터라 브레이크 타임같은 때였는지 직원들이 매장 안에서 식기 정리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늦게 가진 마세요!
AVOCADO TOAST
CILANTRO | LIME | MUSTARD SEED | + FARM EGG 2 BUCKS
GREEN
CUCUMBER, KALE, GREEN APPLE
아보카도 토스트랑 그린 주스 시켰어요
각각 13불, 10불입니다.
브런치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저는...
이게 애피타이저인 줄 알았다는 웃지 못할 후일담이^^~...
하하하~~
배고프네요.
주스는 건강해지는 맛..!
이제 Whole Food Market으로 갈 거예요.
오늘 건강식 특집인가요? ㅠ.ㅠ
콜럼버스 서클 스테이션에 위치한 홀푸드 마켓에 왔습니다.
할로윈 전이라 크고 작은 다양한 호박이 주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요.
(초점이 나가부럿네..)
정말 맛있는 블루 보틀 뉴올리언즈 팩 커피!
살 계획은 아니었는데 친구가 사길래 저도 한 번 사봤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 인생과자를 찾았네요.
dang.
원래 코코넛 극혐인데 이거 먹고 극호됐어요.
물론 이 과자만요...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으로 가져오지 못한 게 한이에요.
누구 가져다 주실 분 없나요..?
여튼 건강해지는 하루였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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