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파스타! Tony's Di Napoli

2016.10.26. 기준으로 쓰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서 파스타를 맛볼 거예요.

많은 맛집이 있겠지만, 제 프렌즈뉴욕에 나온 이 곳을 방문해 볼 거예요.

Tony's Di Napoli

토니스 디 나폴리

깔끔한 외관이에요.

1959년부터 이어져 왔군요!

메뉴판입니다.

(클릭하면 원본 보여요)

우리는 꼬꼬마니까 와인은 빼고 식사만, 그것도 거하게 할 겁니다.

일단, Ceasar salad 치킨 추가해서 먹고

맛있다고 유명한 Calamari Fritti (오징어 튀김)랑

기본 메뉴인 Spaghetti & Meatballs를 파스타 면으로 시켰습니다.

식전 빵.

버터 발라 먹는 거 너무 좋아해요...

버터 짱

매장 분위기는 대강 이렇습니다..

친구야 미안..

오징어 튀김이 나왔네요!

진짜 진짜 맛있어요.

저기 빨간 소스가 토마토 소스인데 저기에 찍어 먹어요.

토마토 소스가 정말 신선해요!

시저 샐러드가 나왔네요.

벌써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본식 등장이오~

미트볼 스파게티예요.

배가 덜 찼다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ㅋㅋ

스파게티는 의외로 평범했던 것 같아요.

박살내는 중.

그러나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ㅜㅜ....

미국은 역시 양이 푸짐해요.

오징어 튀김은 분명 애피타이저인데 본식만큼이나 거하게 먹은 까닭에 스파게티를 싹싹 비우지 못했네요.

그래도 파스타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먹었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