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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스코노 크리미러버 민트 본문
어제 딱 한번 신고 나갔는 데 벌써 살짝 때가 탔다.
역시 하얀 신발은 관리하기 어려워..
스코노는 내가 중학교 땐가 처음사서
우리나라에선 아직 인기없을 때라 주변에서 신은 사람 나밖에 못 봤었다.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유명하지 않은 데다가 예쁘고 저렴하고 편하기까지한 스코노가 짱이었다.
(유일한 단점: 다소 무게감이 있음)
그런데 이젠 많이 유명해져서 많이들 신더라..
나만 알고싶었는데!
여하튼 여러모로 나에게 의미있는 스코노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크리미러버 민트 230인데 추가로 딸려온 깔창을 깔아도
발볼이 넉넉하게 나온 제품이라 조금 여유롭다.
(평소엔 235를 신는다.)
그래도 220은 너무 작았을 것 같다.
차라리 조금 여유롭게 신는 것도 나쁘지 않다.
끈을 좀더 꽉 동여매면 되니까!
옛날에 신었던 스코노도 일년 이상 깨끗하고 튼튼하게 잘 신었는데
이번에도 오래오래 예쁘게 잘 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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