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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다이소 손목 젤쿠션] 후기 (++추가) 본문
다이소 자칭 단골인 저는 오늘도 다이소에서 쓸만한 물건이 없나 둘러보던 중,
손목 쿠션을 발견하고 기쁘게 데려왔습니다.
오늘도 착한 가격, 이천원~
핑크랑 그린 색상이 있었는데 때 타지 말라고
네이비로 데려왔어요.
가끔 손목이 아파요.
유리가 닿아서 춥기도 하고요.
..뭔가 어색하네요.
책상 고무판 아래에 둬도 뭔가 어정쩡하네요.
높이가 매우 높게 느껴져요..
저기 손목 뜬 거 보이시죠?
그것 때문에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했답니다.
사용한 지 며칠이 지난 지금...
완전히 적응했고
없으면 불편합니다.
있는 게 훨씬 편하답니다.
총평: 없는 것보다 있는 게 훨 낫다! 그리고 폭신하다!
+추가
구매한지 일 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이걸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 내용을 추가합니다.
이거 쓰고 안 쓰고 차이가 좀 있어요.
확실히 손목이 덜 시큰거린답니다. 사세요!
++추추가 (2017.06.21)
이제 이거 없으면 작업 오래 못 합니다.. 컴퓨터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의 필수템임!!!!!!!!!!!!!!!!!!
과제 특성 상 영상이나 디자인 편집 툴 많이 다루는 편이라 마우스 정말 오랫동안 쓰는데 이거 없으면 몇 시간 지나면 손목 정말 아프거든요. 그럴 때마다 이 쿠션 깔면 신기하게 진짜로 고통이 사라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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