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오늘의 선곡 (22)
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Feel Good - StolarI've been home in my head all dayWound me up I might be going insaneWatching all my friends on the tv againSinging all the songs that I wrote for themI've been known to get in my own way Headed to the rooftopSmoking a lil too muchKnow I'm gonna lose my voice againAnd I wanna unlockLaughing till we can’t stopLook into your eyes just to forget I just wanna feel good feel goodI ju..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너무나도 유명한 곡 LOVE원곡은 냇 킹 콜(Nat King Cole)의 딸 나탈리 콜(Natalie Cole)이 1991년에 불렀다.오늘의 선곡은 이를 리메이크한 올리비아 왕 버전그 왕이 그 왕이 아니다... 진짜 이름이 Olivia Ong이다... 싱가포르 출신이다.누가 부른 게 더 좋은 지 들어 보자! 먼저 원곡자 버전! 다음은 올리비아 왕 버전 개인적으로 올리비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목소리가 너무나도 간질간질한 것!하지만 각자의 취향이 있을테니 우리 모두 취존~! 조만간 내가 아끼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편도 올릴 예정!!기대하시라!
[まつしたなお(Matsushita Nao) - アジアンタムブル組曲 (第3曲 藍の記憶)][마츠시타 나오 - 애디앤텀의 불루 모음곡 (제3곡 푸른빛의 기억] 감성 터지는 뉴에이지 음악 하나 투척... Matsushita Nao라는 일본 피아니스트 겸 배우의 곡.이 분은 영화 '피아노의 숲'의 엔딩곡을 작곡하기도 했다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중 최민용이 서민정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에 마지막에 흘러나오던 음악... 그 시절 민민 커플 진짜 최고구요ㅠㅠ요새 거침없이 하이킥 클립 영상 찾아보는데 정말 이런 시트콤 이제 안 나오나요ㅠㅠ드라마 뺨치네ㅠㅠㅠ
출처 clashmusic.com의 Premiere: Petrie - 'Slurs' Noon Pacific 236번 믹스테잎에 수록된 곡이기도 한 Slurs 첨엔 제목이 Slurs인지 Petrie인지 도통 감이 안 왔는데Slurs가 사전적 의미가 '(술에 취하거나 피곤해서) 불분명하게 말하다'니까 가수는 Petrie가 맞겠지...명사로는 '비방'이라는 의미도 있다. 춤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야..저녁까지 공부하다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듣다가 삘 충만해서 춤출 뻔;;역시 피곤할 땐 음악이야 Slurs - Petrie Baby I’m impatientHoney got a lover? Lose myself in a lavish London loungeLose myself in a savage un..
Wait - NoMbe I won’t wait this timeNo, not now, not againNot much longerEvery way words mightMight or not, it’s so highNot to ponder Let’s make this last foreverCause the night’s still youngIt’s true, I feel the pressureEvery time you’re gone as long as we’re togetherThis moment last forever(x2) [Instrumental break] And what will she saysWould my heart be torn?Maybe there’s some else to keep her..
언젠가는 - 이상은 이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정말 좋다. 원래 이 곡을 알게 된 건 나얼이 부른 버전을 들었을 때였고 원곡을 듣게 된 건 최근이다. 70년생 이상은은 이 때 당시 24살에 불과했는데 (호엑?! 나랑 동갑)어떻게 이런 가사를 소화해 낼 수가 있는거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아...?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대단한 감수성....난 아직 젊음과 사랑을 몰라..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로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언젠가는 우리 다시 ..
[guitar cover] Tears In Heaven - Jeremy Choi 클래식 기타가 아닌 알마 기타(alma guitar; 현이 7개)로 연주하는에릭 클랩튼의 곡 Tears In Heaven.cover by Jeremy Choi 녹음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이 분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된다.연주 실력과 녹음 실력에 감탄~~
淡水海边dan shui hai bian담수해변담수; 염분 함유량이 적은 육지의 물. 예전에 많이 들었던 영화 ost 중 하나.며칠 전에 갑자기 떠올라서 클래식기타로 치려고 찾아 봤다.말할 수 없는 비밀 명곡 넘 많아서 짜증날 정도... 이것들 언제 다 치지 어휴;;
Hoobastank-The reason I'm not a perfect person난 완벽한 사람이 아니야As many things I wish I didn't do내가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이 많았듯이But I continue learning하지만 난 계속 배우고 있어I never meant to do these things to you너에게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어And so I have to say before I go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That I just want you to know난 단지 너가 알아줬으면 해I've found a reason for me난 이유를 찾아왔어To change who I used to be날 바꿀수 있는 무언가를A reason to star..
오랜만에 노래 투척...맨 앞의 곡이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잔잔하고 좋다하프 소리에 스르륵 잠들 것만 같다
백색소음 (White Noise) 전체적으로 균등하고 일정한 주파수를 지닌 소음을 가리킨다.백색소음은 귀에 쉽게 익숙해져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뿐 더러 다른 잡소음들을 차단시켜 집중력 향상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참고로 화이트 노이즈라는 이름의 유래는 태양 광선으로 대표되는 백색광이 빛의 분야에서 화이트 노이즈처럼 고른 에너지 분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빗소리, 천둥소리와 같은 자연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이를 무한재생시켜주는 사이트를 고딩 때 알게 돼서지금껏 가끔씩 카페에서 과제할 때 등 다른 소음을 차단시키고 싶을 때, 혹은 적막할 때 틀어놓곤 한다. 바로 www.rainymood.com이다.오늘의 추천곡도 같이 올라오는 데 두 개를 동시에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제곡인 Whiplash언제 들어도 흥겹다.다만 플랫처가 앤드류 물건을 집어던지며 소리치는 장면이 자꾸 연상되는 게 안타까울 뿐.. ost 중 몇 안되는 잔잔한 음악.플랫처가 클럽에서 연주한 재즈곡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이미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연주여서 의외였다는..이어지는 플랫처의 고백 대목에서도 그의 속앓이를 알 수 있어동정을 얻을 수 있었다.사실 기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불어 '그만하면 됐어'(Good job)라는 말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그 정도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더 다그쳐야 비로소 실력이 늘고천재가 탄생한다는 그의 지론. 하지만 다그치는 정도의 중요성에 대해선 간과한 듯 하다. 어느 장면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이 노래를 듣고있으..
최근에 어느 카페에서 찬송가를 편곡한 음악이 흘러나오길래무슨 음악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재즈와 찬송가를 결합한 곡이더라 그 곡 뿐만 아니라 그 곡이 실린 앨범 자체가재즈와 찬송가를 결합한 컨셉의 앨범인데정말 좋아서 냉큼 지니에서 전곡을 다운받아 버렸다.. 아티스트인 송영주 씨의 다른 앨범도 들어봤는데jazz meets christmas 라는 앨범도 참 좋아서 전곡을 다운받았다. hymn가 무슨 뜻인고.. 찾아보니 찬송가 라는 뜻이었다. 참 편안하고 즐거운 곡들이 수록되어있다.엄마한테도 들려줬더니 좋다카신다ㅎㅎ이동할 때 잠깐 들어도 좋고 잠들기 전에 살짝 들으면 잠이 솔솔 오는 곡들.. 강추드린다 jazz meets hymns에 실린 곡들 1.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
Jus Right - Robin Thicke It's just right, it's just right그래 그렇게, 바로 그렇게 A millions words never say어떤 말들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 The way I truly feel about내가 진정으로 느끼는 대로를 말이야 The one I just cant live without내가 너 없인 살 수 없다는 것도 말이지 Cause it's like that, it's like that좋아, 정말 좋아 The way you move the way you dance너의 움직임과 너의 춤이 좋아 The way I know the moment when나는 때를 알고 있어 You need my love, you need my hand 너가 나의 사..
One Last Cry - Brian McKnight My shattered dreams and broken heart are mending on the shelf나의 깨진 꿈과 상처받은 마음이 아물고 있네요 그 누구도 관심도 없겠지만요I saw you holding hands standing so close to someone else 나는 당신이 누군가와 손을 잡으며 가까이 붙어있는 것을 보았어요 Now I sit all alone, wishing all my feeling was gone난 지금 이렇게 혼자 앉아 나의 모든 감정들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어요. I gave my best to you나는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어요 Nothing for me to do?날 위해 해줄 게 아무것도 없나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