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칼파니 [와일드베리 캔디] 후기 본문
옛날엔 사탕 안 좋아했는데
요샌 사탕이 왜그리 땡기는지
뚜레쥬르에서 선물 세트 코너에서 팔고 있는 캔 캔디를 데려왔다.
3500원.
근데 인터넷으로 1750원에 살 수 있음 ㅎ..
역시 사탕은 비싸게 주고 사면 호구.
표지가 정말 예쁘다.
여심 저격!
요새는 디자인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하다.
소장 욕구 자극!
너 내거 해라 쿡...
세 가지 맛이 있어요.
색은 주황. 빨강, 보라인데요...
각각 무슨 맛인지 당최 모르겠..
캐빈디쉬보다 맛이 한참 별로예요..
같은 독일제인데 정말 다르군요!
과일 주스 추출물 0.3%
(빌베리 0.02%, 엘더베리 0.02%, 블랙베리 0.02%,
사과, 오렌지, 살수, 복숭아, 키위, 체리, 블랙베리, 산딸기, 블랙커런트, 레몬, 딸기, 라임)
천연 착향료 0.2%
(산딸기향, 블랙베리향, 빌베리향)
과일 주스 추출물이 총 0.3%인데
베리 세개 0.06%를 뺀 나머지 0.24%가 12개의 과일이고 각각 몇 프로인지도 안 알려주다니 너무해...!
결론적으로 20%만 베리류고 나머진 베리도 아닌데 베리 사탕으로 부르는 셈.
향은 전부 베리류니까 뭐..
사탕이 다 그렇지 뭐 ^^!
사진 출처 네이버 쇼핑
좌 캐빈디쉬앤하비
우 칼파니
표지 디자인 비교샷
캐빈디쉬는 고급스럽지만 다소 무게있고 어두운 느낌의 사진들
칼파니는 원색적이고 튀는 느낌의 사진들
개인적으로 칼파니가 더 식욕과 소유욕을 자극한다!
총평: 캐빈디쉬보다 맛은 별로...
표지 디자인은 압승.
끝.
'일상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레쥬르 [아이스박스케이크] 후기 (수정) (0) | 2016.03.23 |
---|---|
초코&헤이즐넛 타르틀렛 후기 (0) | 2016.03.15 |
트윅스 [아이스 밀크 바] 후기 (0) | 2016.03.15 |
유리아쥬 [스틱레브르 무향] 립밤 후기 (0) | 2016.03.15 |
죠스떡볶이 [1인 세트] 후기 (0) | 2016.03.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