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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게 참 좋다 본문
지금은 많이 그쳤지만
아까 낮에 폭포처럼 비가 내렸다.
천둥번개까지 동원하면 금상첨화지만-
하늘이 무너질 듯 쏟아져내리는 빗소리 듣고 있노라면, 또 창 밖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전방을 빽빽하게 메운 빗줄기를 보고 있노라면
스트레스가 싹 씻겨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비가 모든 더러운 것들을 씻기어 데려가주는 기분.
아~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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