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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시원한 맥주와 따끈한 고로케 본문
설 연휴에 알바땜에 나홀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했다.
마감을 하고 남은 빵을 이것저것 챙겨오는 김에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가지고 왔다.
가족의 감시 없이 자유로이 마시는맥주라니,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이럴 땐 얼른 독립하고 싶어진다.
기린 이치방과 기네스 흑맥주 모두 처음 마셔 보았다.
기린 이치방은 달달하고
기네스는 풍부한 맛이다. (꼭 흑사탕 맛이 났다)
나같은 꼬꼬마에겐 기린 이치방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고로케는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서 먹으면 정~말 꿀맛
여하간 혼자 보내는 밤은 고독하지만 낭만적이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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