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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안녕하세요. StarCatcher입니다. 대학내일을 아시나요?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은 1999년에 창간되어 약 20년 동안 젊은 친구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잡지입니다. 예쁘고 멋진 표지모델을 싣기로도 유명하지요!그 중에서도 대외활동이나 문화생활, 취업 등 캠퍼스 바깥의 정보를 전담으로 하는 '아웃캠퍼스'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데요. 제가 아웃캠퍼스 네이버 카페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아웃캠퍼스 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1명을 뽑는데 150명 가량이 지원했다고 하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대학내일 아웃캠퍼스 에디터 4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종로구 원남동의 대학내일 본사. 제가 대학내일 본사를 오게 될 줄이야, 상상이야 했겠습니까?! ㅎㅎㅎㅎㅎ아쉽게도 제가 사진을 제가 찍어 ..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생겼다.'1년에 한번 씩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 같은 구도로 가족사진을 찍을 것'! 출처 게티이미지 [서울사람] "10년에 한번 씩" 특별한 가족사진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071212
출처 clashmusic.com의 Premiere: Petrie - 'Slurs' Noon Pacific 236번 믹스테잎에 수록된 곡이기도 한 Slurs 첨엔 제목이 Slurs인지 Petrie인지 도통 감이 안 왔는데Slurs가 사전적 의미가 '(술에 취하거나 피곤해서) 불분명하게 말하다'니까 가수는 Petrie가 맞겠지...명사로는 '비방'이라는 의미도 있다. 춤추고 싶게 만드는 노래야..저녁까지 공부하다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듣다가 삘 충만해서 춤출 뻔;;역시 피곤할 땐 음악이야 Slurs - Petrie Baby I’m impatientHoney got a lover? Lose myself in a lavish London loungeLose myself in a savage un..
2016. 11. 12. 기준으로 쓰인 글입니다. 평소에 저는 이런 상상을 합니다.퇴근 후 분위기 있는 재즈 바에 홀로 앉아 칵테일 한 잔 곁들이며 고독을 즐기는 훗날의 내 모습,한 재즈 바나 펍의 단골 손님이 되어 바텐더와 친구 먹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특히 재즈를 정말 좋아해서 미국을 방문할 때 꼭 재즈 바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오늘은 제 꿈을 이루는 날이 되겠군요! 캐쥬얼을 그대로 담은 Fat Cat Jazz Bar 재즈 바들이 많이 몰려 있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http://www.fatcatmusic.org/ 공연은 매일 바뀌고 시간대 별로 다릅니다. 입장할 때 술 마실 수 있는 나이인지 아닌지 신분증 검사 합니다.만 22살인 저는 사실 파란 도장을 받았어야 했는데 제가 질문을..
Wait - NoMbe I won’t wait this timeNo, not now, not againNot much longerEvery way words mightMight or not, it’s so highNot to ponder Let’s make this last foreverCause the night’s still youngIt’s true, I feel the pressureEvery time you’re gone as long as we’re togetherThis moment last forever(x2) [Instrumental break] And what will she saysWould my heart be torn?Maybe there’s some else to keep her..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개시] 카카오톡 6.5.1로 업데이트 되면서 주문하기 서비스가 추가됐다.배탈통, 요기요, 배달의민족에서 해주던 간편한 O2O (온·오프라인 연결) 서비스를 카톡도 개시했다는 건데 이는 기존 배달앱들에게 있어서 엄청난 위협이다.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95% 이상 카톡을 쓰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플랫폼에 음식 배달이라는 기능까지 넣었으니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거의 전국민 배달 서비스나 다름없다. 일단 어떻게 생겨먹은 기능인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대화창 목록의 돋보기를 누르면, 가장 먼저 맨앞에 뜨는 '주문하기'그 옆으로도 쿠폰, 방송, IT 정보, 인테리어 등 약 30여 개의 카테고리가 주~욱 이어져 있는데 전부 다 플러스친구들을 카테고리 별로 나눈 애들..
Mask 강의 ▶layer mask: 원하는 레이어에 마스크 씌우기layer 창에서 원하는 레이어 클릭한 상태에서 layer mask 누르기 → Gradiant 적용한 모습 얘시) 한 이미지에 다른 이미지 자연스럽게 올리기점심에 뭐 먹지 인생고민.. ▶clipping mask: 원하는 모양 안에 이미지 넣기원하는 모양 만들어 주고 그 안에 넣을 레이어 우클릭>Creater Clipping Mask 하면 레이어가 그 안에 들어가 있다는 표시가 뜸 → → → 마지막으로 레이어 윈도우 창의 Fx 클릭해서 Drop shadows 해주면 더 자연스러워짐 예시) 내 사랑 초코케이꾸~~~ 응용) 대문 이미지 만들기레이어 졸라 허접하지만... 이런 게 GTQ 시험에서 쓰는 기능이니깐...눈갱 양해 부탁...
언젠가는 - 이상은 이 담담하게 부르는 목소리가 정말 좋다. 원래 이 곡을 알게 된 건 나얼이 부른 버전을 들었을 때였고 원곡을 듣게 된 건 최근이다. 70년생 이상은은 이 때 당시 24살에 불과했는데 (호엑?! 나랑 동갑)어떻게 이런 가사를 소화해 낼 수가 있는거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아...?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대단한 감수성....난 아직 젊음과 사랑을 몰라..ㅠ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로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언젠가는 우리 다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 글은 개인적으로 기사와 댓글을 직접 찾아 정리한 글입니다. 틀린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지적해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며칠 전 SBS 뉴스를 보다가 한 대학교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한 여대생이 본인의 생일파티의 일환으로 초코파이 빨리 먹기 시합을 하다가 질식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해당 SBS 뉴스 영상 링크). 같은 대학생으로서 환영회나 엠티같은 모임같은 자리가 얼마나 즐거운 자리인지 잘 알기에 안타까웠고 동질감에 맘속으로 애도를 표했다. 많은 누리꾼들 역시 이 뉴스에 안타까움을 표했지만 개중에는 이를 '본인이 급하게 먹은 것이니 자업자득이다', '4학년인데 왜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하나' 등과 같은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런데 바로 오늘, 이 사건의 알..
매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 10개를 추천해 주는 Noon Pacific 미국에서 맨날 들었던 Spotify가 한국에선 지원하지 않아서어쩔 수 없이 genie로 다시 돌아와 음악을 듣곤 했는데역시나 없는 음원이 많아 넘나 실망스러웠던 찰나에 발견한 어플Noon Pacific (안드로이드, 애플 모두 다운로드 가능) ui와 ux가 훌륭하다깔끔하고 매우 직관적 지난 믹스테잎으로 위아래 드래그를 통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저~ 밑에 있는 것까지 끌어오기는 좀 귀찮긴 하지만... 일단 우리나라 노래는 없다..장르는 매우 다양한 편믹싱된 것도 있고 편곡한 것도 있는 듯.미국의 인디 뮤직이랄까..? 안드로이드 앱으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웹사이트도 존재한다! Noon Pacific 바로가기 대충 훑어볼까? 여기선..
약간 미친 짓일까 싶기도 한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동시 운영하려고 한다.이번 수업 팀프로젝트 중 하나가 네이버 블로그 관련된 발표이기도 하고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를 한번 써보고 싶어졌다.SmartEditor 3.0 블로그 이게 참 물건이란 말이지.물론 티스토리만의 매력도 있지만... 다만 같은 내용을 조금은 다르게 써내려갈 거다. 우선 첫 포스트 링크는 여기 http://blog.naver.com/bsy0017/220963986021 SmartEditor 3.0 처음 써보는데 직관적이고 깔끔한 것 같다.근데 사진 업로드할 때 사진 사이즈 조정을 제외한 간단한 보정 조차도 불가하다는 점이 불편하다.첫번째 차이점 발견이군.... 아, 그리고 두번째 차이점 발견.SmartEditor 3.0에 맞춤법 교..
[새로 산 무선마우스 개봉기 및 후기] 거의 5년을 함께 해온 구닥다리 삼성 마우스..겁내 시끄럽고 움직임 겁내 느림이걸 용케도 5년 가까이 써왔다... 이제는 널 보낼 때가 된 것 같아... 이제는 무게의 족쇄에서 벗어나고자 가벼운 노트북을 새로이 장만했는데마우스도 그에 걸맞게 '가벼움'이라는 테마를 같이 해야 하지 않겠나!!!이동시엔 역시 무선마우스지!(새 노트북 장만, LG 올데이그램 15인치 보러가기) 그래서 구매한 로지텍 무소음 마우스 M331무려 무.소.음. 마우스란다.무소음이라봤자 얼마나 조용하려고;;;;;참나;;;;;마우스 주제에;;;;별 기대도 없다. (반전주의) *구입처는 옥션.나 오랜만에 돌아왔다고 웰컴 쿠폰 발행해줘서 25,000원짜리를 15,000원에 구매...(마우스 패드는 덤)..
봄이 되면 나오는 곤충, 무당벌레와 나비.귀엽고 앙증맞다. 해변가의 밤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 strokeWeightpointline함수만을 사용
만 2년 2개월 써오던 나의 첫 노트북, 레노버 E440 14인치를 버리고LG 올데이그램 15인치로 갈아탄 소감; 너무 좋다... 일단 눈이 안 아프고빠르고가볍다 최고야 오래오래 함께 하자, 그램아 구입처: 교육할인스토어 ygoon.com구입가: 147만 7천원 (신한 6개월 무이자할부)제품명: 15ZD970-GX7YL스펙: 15.6인치 / i7-7500U / 메모리 8GB / SSD 256GB/ 프리도스 / 메가쿨링 / 백라이트 키보드 / 리더모드 / 2017.01 출시 전에는 대학생들에게 공짜로 뿌려주는 Windows 8.1 embedded 버전쓰다가 (이마저도 이제 무료 지원이 종료됐다)이 노트북은 윈도우 10만 깔 수 있대서난생 처음으로 Windows를 돈주고 사봤다.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더이상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