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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2주에 한 번씩 갖는 피드백 & 세미나 모임!모임 때마다 책을 2권 씩 주셔서 너무 좋다... 여태 받은 걸 모두 읽은 건 아니지만ㅋㅋㅋ 피드백 시간 난 저번주에 콘텐츠를 못 올려서 지지난주에 올렸던 콘텐츠로 피드백을 받았다. 난생 처음으로 만들어 봤던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이었다. 모바일 이용자의 플레이 시간은 총 1분 30초라서 만약 모바일 유저를 대상으로 만든 거라면 좀 더 짧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았다. 그리고 웃음 빵빵 영화 5개를 추천한 건 좋지만 '에디터가 추천하는', '남들은 잘 모르는' 등의 타이틀이 붙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아 집에 오자마자 제목을 수정했다ㅋㅋ '남들은 잘 모르는 보석 같은 영화'를 제목에 추가했다. 영상의 자막이 잘 안 보인다는 의견도 많았다 ^_^;..
이제 공기도 사마신다10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선 물을 사먹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이젠 공기까지 사먹는 시대가 됐다.2년 전 캐나다 로키 산맥의 공기를 담은 캔을 판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이색 상품'이라고 얘기 했는데... 우리나라도 지리산 공기캔 출시를 준비 중이다. 출처 지리산 '청정공기 캔' 상품으로 나온다 | JTBC 뉴스, 캐나다 공기캔 최근에는 산소캔이 핫하다. 정제된 고농축 산소캔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갑갑함을 느낄 때나 머리가 아플 때 쓰면 일시적으로 이를 해소해 준단다. 내가 볼 때, 미세먼지에 대한 방어책으로 산소캔 쓰는 건 좀 아닌 듯.. 공기 중에 산소가 부족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냥 공기 중에 먼지가 많아서 오는 증상들이라.. 근원적인 문제..
동물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때가 올까?인류의 지능이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듯이 동물들의 지능도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아직은 언어를 통한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이 100% 실현 되진 않았지만 100년 안에 이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과학계에선 우주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외부 생명체와의 통신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지구에 있는 동물들과도 아직 대화를 못 하는데 때이른 기대나 마찬가지라 본다. 위 영상은 태국의 한 코끼리 Suda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이 퍼포먼스가 가혹한 학대와 훈련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어쨌든 평범한 초등학생 정도의 그림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Suda가 천재라는 걸 의미한다. (천재 코끼리가 저런 대우를 받는다는 게 넘나 딱하기는 ..
4월 26일 목요일 정기모임 각자 콘텐츠들을 올리고 처음 모인 시간이었습니다. 발대식 하고 약 4주 후에 만난 것이었지요~^^ 원래는 2주에 한 번씩 모이는 건데 중간에 시험기간에 껴있어서 4주 후에 만났습니다. 대학내일 에디터 님들께서 아캠에디터들의 콘텐츠 2, 3개 정도씩 피드백 해 주셨어요. 저는 '제 2장. 나의 인생영화는 뭐다?! 미녀와 야수 vs. 라라랜드 전격 비교 편! (스포주의)'과 '제 4장. 플레이 타임 짧은 모바일 인디 게임 추천 6'를 피드백 받았습니다. 미녀와 야수와 라라랜드를 비교한 콘텐츠는 '비교'라는 주제와는 다르게 그저 각자의 특징을 요약한 것 같다는 피드백에 저도 동감했어요. 그리고 제목과 맞지 않았던 이미지 사용도 지양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모바일 인디게임 추천..
예술의 확대: 그래피티, 타투오늘 티비를 보다가 흥미로운 뉴스를 보았다. 요새 수도권 열차 차량 기지에 외부인이 무단 침입해 열차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고 가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범인은 바로 그래피티 동호회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래피티 (graffiti) 이른바, 낙서 예술. 주로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 교각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거대한 그림 등을 그리는 것을 가리키는 것.뉴스 앵커는 그들이 남긴 흔적을 '낙서'라고 불렀지만, 그 단어가 어울리는 지는 약간 의문스럽다. 그들의 행위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단조롭고 밋밋한 열차가 예뻐 보여 순간 나도 몰래 감탄사를 외쳤기 때문에 이를 '낙서'라고 칭하기 보단 '그림' 정도라 칭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예술'이라고 하기엔..
와, 내가 진짜 가고 싶은 회사 피알원 인턴직에 서류 전형 합격했다.다음주 화요일에 면접인데 진짜 붙었으면 좋겠다.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니 PR, 홍보, 광고, 마케팅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PRPublic Relations 공중관계. 기업이나 조직이 공중과의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모든 활동. '나쁜 것을 좋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좋다'고 말하기. 홍보Publicity 대언론관계.PR보다는 좀 더 작은 개념으로, ATL에 보도자료를 제공하여 광고처럼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체에 기사화를 유도하여 방문, 소비를 유도. 광고보다 더 공신력 있고 매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 신뢰성이 커 효과가 크다. 광고Advertising매체 비용을 들여 구매를 유도하는 것. 마케팅Marketing.PR, 홍보, 광고가 포함하는 개념. 4P 마케팅 믹스인 상품, 가격,..
안녕하세요오~!인생은 짧고 볼거리는 많다, StarCatcher입니다.많은 분들이 아직 시험 기간일 거라 예상되는데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의 시간.. 후..우리 모두 시험 끝나고 맞이할 황금 연휴를 생각하며 힘을 내자구요!그런 의미에서 시험 끝나고 볼만한 영화 5편을 추천해 드립니다!!새롭게 동영상으로 한번 준비해 보았어요^.^ 아참, 이번주 콘텐츠는 두 번 업로드 됩니다. 제가 저번주에 무단 결근을 했기 때문이지요^_ㅠ모두 모두 부지런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묵묵히 정진합시다~그럼 즐감! 취업·공모전·대외활동 정보 가득한 대학내일 아웃캠퍼스 가입하고 다른 덕질 콘텐츠 보러 가기!
홀로렌즈란?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장치로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개발한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기기다. 가격은 3000달러로 대략 350만원 하는데 며칠 전에 중고나라에 올라온 매물이 330만원이었다.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 너무 신박하고 대박인데 언제 상용화가 되려나...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제 정말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탐 크루즈처럼 간지나게 눈앞에 구현된 기능들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때가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신나!!!! 지금은 좀 투박하고 거추장스럽게 생기긴 해도 나중 가면 디자인도 쓸만해 지겠지..
안녕하세요, StarCatcher입니다.오늘은 구글 포토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거예요. 전 구글 빠 거든요..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산 2013년도 이래로 꾸준히 써오고 있는 사진 앱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구글 사의 포토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구글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도르하는 기능을 활성화시켜 놓은 덕에 제 폰이 갑자기 고장났을 때도 많은 사진들은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구글 포토는 15GB의 무료 용량을 지원하고 있어요(용량 추가는 PC에서 메뉴>설정>저장용량 구매). 첨에는 보통 원본 화질로 올리다가 이 공간이 꽉차면 자동으로 적당한 화질(파일 용량은 줄지만 우수한 화질)로 업로드가 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적당한 화질로 업로드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추가용량 구매는 100GB에 월 2400..
안녕하세요인생은 짧고 볼거리는 많다! 아캠에디터 StarCatcher입니다.시험 기간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시험 기간만 되면 왜이렇게 안 하던 짓이 하고 싶고 딴짓 하는 게 왜 그리도 재미난지..ㅜㅜ그렇게 몸이 근질거려서 고통을 받을 바에야 잠깐의 휴식 시간동안 하고 싶은 짓을 저지르고 나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요.공부는 양보다 질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특집! 플레이 타임 짧은 모바일 인기 게임 추천 6즐감~!
Feel Good - StolarI've been home in my head all dayWound me up I might be going insaneWatching all my friends on the tv againSinging all the songs that I wrote for themI've been known to get in my own way Headed to the rooftopSmoking a lil too muchKnow I'm gonna lose my voice againAnd I wanna unlockLaughing till we can’t stopLook into your eyes just to forget I just wanna feel good feel goodI ju..
안녕하세요. StarCatcher입니다.지난 3월 26일에 보고 온 뮤지컬 후기 찌러 왔슴다.대학내일에서 받은 초대권으로 봤어요.사실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스토리 흥미진진하고 배우들 열연도 눈에 띄네요. MURDER FOR TWO 머더 포 투러닝 타임 90분2011년 극작가 캘렌 블레어에 의해 희곡으로 만들어 진 작품으로2013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창의적인 뮤지컬 코미디로 인기를 끌어1년 여 동안 공연을 이어감 뮤지컬 머더 포 투 원작 홈페이지http://murderfortwomusical.com/ 줄거리는 유명한 소설가가 생일날 살해 당한 사건을 풀어가는 코미디 추리 이야기. 위치는 대학로..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대명문화공장은 처음 가 보네요. 3월 26일 라인업제병..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너무나도 유명한 곡 LOVE원곡은 냇 킹 콜(Nat King Cole)의 딸 나탈리 콜(Natalie Cole)이 1991년에 불렀다.오늘의 선곡은 이를 리메이크한 올리비아 왕 버전그 왕이 그 왕이 아니다... 진짜 이름이 Olivia Ong이다... 싱가포르 출신이다.누가 부른 게 더 좋은 지 들어 보자! 먼저 원곡자 버전! 다음은 올리비아 왕 버전 개인적으로 올리비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목소리가 너무나도 간질간질한 것!하지만 각자의 취향이 있을테니 우리 모두 취존~! 조만간 내가 아끼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편도 올릴 예정!!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