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156)
별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Close to You - Lee Ryan Save me from myself나 자신으로부터 나를 구해줘I wanna love somebody else나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Someone like you너같은 누군가는 Makes me smile the whole now through 나를 지금껏 미소짓게 해 I'm hungry for some answers나는 어떤 답들에 굶주려 있어 I'm Hunting for the truth나는 진실을 갈구하지 You're one I'm looking for너는 내가 찾고있는 단 하나의 것Please show me the way나에게 그 길을 보여줘 Please show me the way제발 그 길을 보여줘I'll do anything to be clo..
창세기 3장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더니느낌이 묘하다.전에는 그저 하나의 신화 이야기처럼 느껴지던 것이오늘은 현실적이면서도 슬픈 이야기로 느껴졌다. 얼마나 슬프고 화가 나셨을까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따먹은 사실을 알게 되셨을 때 말이다.물론 예견은 하셨겠지만 말이다. 선악과는 자유의 상징이다.세상 사람들이나 일부 교인들은왜 하나님은 선악과라는 것을 만드셔서 인간을 스스로 타락하게끔 만드셨냐고 묻는다. 만약 당신이 신이라고 가정해보자.당신에겐 창조의 능력이 있다.그래서 무언가 피조물을 만들어 냈다.이 피조물들이 마치 로봇처럼, 기계에 입력된대로,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말에 복종한다면,이것을 어떻게 진정한 사랑이고 순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이 생각해 낸 상상일..
탄력 없고 빼빼 마르기만 한 내 몸에 근력을 부여하고자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시작한 지 3주 정도 됐다. 첨엔,스쿼트 60개엘보우 플랭크 60초 씩 3세트 이렇게 두 개만 하다가 지금은,스쿼트 120개런지 40개엘보우 플랭크 90초 씩 3세트리버스 플랭크 70초 씩 3세트 좀 더 화끈하게 하고 싶어서 종목을 늘렸다. 점차 기록도 늘어가는 거보면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긴 하다.근데 당장 외관 상 보이는 변화는 없어서..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1. Close to you - Lee Ryan 2. 안개 - 짙은 3. 고래 -짙은 4. 가을의 시작- 주윤하 5. 오 신실하신 주 - 함춘호 6. When I dream - Carol Kidd 7. One Last Cry _ Brian Mcknight 8. Jus Right - Robin Thicke
전도사님께 카드 한장을 받았다. 삐뚤빼뚤 쓴 글씨(^^;)였지만 마음이 감동하기엔 충분한 선물이었다. 특별히 나에게 주신 성구를 적어보고자 한다.로마서 2장 27절서부터 29절까지다.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나는 이면적 유대인이 되어야지.. #할례를 마음에 하는 것.이것이 바로 나의 정욕과 욕심을 버린다는 것을 뜻한다고 배웠다. #율법은 우리의 죄를 인지하게 만들기 위해 주..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는 정말 감명깊다.오늘 자 오륜교회 설교도 그러했지만 많은 교훈을 주는 말씀이었다. 한 임금이 일만 달란트를 빚진 종을 불러 이르되," 너, 빚 언제 갚을거니?네 몸과 자식과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갚아야하지 않겠니? " 라고 물으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임금님, 제발 참아주세요.제가 다 갚을게요. " 라고 대답했다. 임금은 그 종이 너무 불쌍했다.그를 가엾게 여긴 임금은 그 빚을 전부 다 탕감해주었다. 그 종이 이제 밖에 나와서는 자기 친구를 맞닥뜨렸는데공교롭게도 그 친구는 그 종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친구였다. 그 종은 자기 친구의 멱살을 잡고 이르되," 야, 빚 좀 갚아! " 라고 언성을 높이니 그 친구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친구야, 제발..